위의 수치를 보고 상당히 목표가 높을거라고 생각했음
단순히 Ni가 높아서가 아님
자 일단 가장 높은 수치를 확인해보자 그게 자신의 주기능이 될거임
Ni가 주기능이 되겠네?
그럼 이제 보조기능을 확인해보자
보조기능으로 쓸 수 있는 것은 Fe Te Ti Fi 이렇게 네개임
물론 8기능적으로는 Fe와 Te가 보조기능으로 쓰이는걸로 되어있는데 Ni가 주기능일 경우에는 Ti나 Fi가 보조기능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편임
보조기능이라고 말할만한 독보적인 기능이 보이지를 않는편임
그럼 외향기능들을 확인해보자
Ne Te Se Fe 이렇게 네개가 같이 높은 수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여기에 Fi와 Si가 동시에 낮은데 이건 현실을 보고있지 않다는 의미임
Fi와 Si는 현재와 과거를 의미하거든 Se는 현재와 미래를 의미함
여기서 보조기능은 Ti가 될거임
주기능 Ni를 보조할 수 있는 내향기능이 Fi와 Ti인데 Fi는 극단적으로 낮음
사실 여기서 Fi까지 높다면 상당히 위험한 성격이 될 수 있음
Ni-Ti 관계를 돕는 것은
네개의 외향기능인데
이건 Ni-Ti를 이루기 위해 외향기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이런 외향기능을 추구하고 과거를 포기하게 된다는 것은 주로 미래를 본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음
미래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정보가 필요한 상황 외향기능의 총합이 내향기능의 총합보다 낮은 것도 고려함
주기능은 내향기능이나 전체적인 형태는 외향기능이 발달되어있음
과거와 현재를 거의 포기하고 미래만을 보고있고
내향기능 두 개 중 하나를 포기해서까지 외향기능을 원하는 형태는
당연히 어떤 거대한 목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음
Fi는 현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상황에서 Fi까지 높으면
과거도 보고 현재도 보고 미래도 본다는 의미가 되고
목표를 추구하며 당장의 삶도 추구하고 과거를 그리워하기까지 한다는
이상한 형태가 되어버림
그렇지는 않으니 의외로 큰 문제가 되는 성격은 아님
나중에 어느정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했다고 판단되면 알아서 기능의 크기가 바뀌게 될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