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향감각(Si - Introvert Sensing)
한줄요약 : 간접 경험
내향감각을 주로 사용하는 유형은 Istj Isfj이렇게 두 유형인데
이 기능의 경우에는 '기억'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살면서 인간은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고 살아감
혹은 그런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도함
그게 기억이 되고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가 만들어진다면
그 기억이 곧 나 자신이 되는 것임
그렇게 기억은 과거들의 모임이 되고 그 과거는 현재를 만듦
현재의 나 자신은 결국 내향감각이 모여서 만들어진거임
내향감각을 사용하는 유형은 Istj Isfj Estj Esfj Intp Infp가 있음
다른 유형도 내향감각을 적게라도 사용하긴 함
Entj와 Enfj 이 두 유형이 내향감각에서 최대한 멀어지려는 열망이 있을 수 있음
과거를 통해 현재를 만들기 보다는 현재를 통해 미래를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강함
결과적으로는 새로움을 계속 추구하게 되겠네
내향감각은 꽉막혔다는 인식을 주기 쉬운데
내가 경험한 것 나아가서 내가 생각한 것만이 사실이고 무조건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식의 주장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하지만 내향감각은 주로 반복된 행동을 통해 뚜렷한 주관이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 꽉막힌 인식이 정답인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음
그러나 현대사회는 너무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음 물론 이경우에도 내향감각을 쓰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의 보편적인 사고나 보편적인 감정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안정적인 길을 찾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긴 해
'나의 기억'으로 결론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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