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과몰입은 8기능으로 해야지 -내향직관(Ni)-

• 내향직관(Ni - Introvert Intuition)

한줄요약 : 귀납법적 직관능력

 

이게 줄이면 Ii가 되는데 모양이 이상하니까 Intuition의 두번째 글자를 가져와서 Ni로 만든 거 같음

이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유형은 Infj와 Intj임

이 기능의 경우에는 '귀납추론'이라고 말 할 수 있겠음

추론이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인 전제에서 새로운 지식인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 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권위있는 서적들보다 더 자주 애용하는 나무위키에서 말하고 있음

위에 언급한 Si도 귀납적으로 결론에 도달하긴 하지만 좀 더 추론에 가까운 개념은 Ni임

경험한 적 없는 판단까지 포함해서 새로운 판단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Ni임

그리고 Si를 주기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Ni적인 귀납추론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래서 이 내향직관 기능은 '예언'의 성질을 띄는 경우도 종종 있음

직관 기능이 많이 커질수록 예측하기 힘든 앞날까지 예측하려 할 수 있음

 

궁예는 이 내향직관 Ni를 이용해서 마군이를 감별할 수 있었음

내향직관을 자주 사용하는 유형은 Infj Intj Entj Enfj Istp Isfp 이렇게 있고

당연히 다른 유형도 종종 사용하곤함

Estj과 Esfj가 이 기능을 가장 기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추론 대신 최대한 빠른 결과를 내는 방향으로 추론해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음

결과적으로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함

 

내향직관은 신념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위에 언급한 예언으로 나타나기도 함

잘못된 내향직관도 내향직관이고 옳은 내향직관도 내향직관임

이런 이유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Si를 쓰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꽉막힌 인상을 받을 수 있음

 

'이럴 거 같은데....' '이러면 안 될 거 같은데.....'이런식의 궁예질에 특화되어있는데 많은 옳은 데이터가 쌓일수록 자신의 직관이 맞는 경우를 자주 겪게되고

위에 언급한 내향직관을 자주 사용하는 유형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직관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긴함

옳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내향직관은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보이기 때문에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함

의존할 수밖에 없겠지

 

'귀납 추론'으로 결론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