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과몰입은 8기능으로 해야지 -외향감정(Fe)-

• 외향감정(Fe - Extrovert Feeling)

한줄요약 : 객관적인 감정

 

사람들이 '공감능력' 이라고 말하는 것은 주로 이 Fe를 의미해

이 기능은 주로 Enfj나 Esfj가 사용하는데

다양한 감정들을 살펴보고 이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외향감정의 힘이야

개인의 감정보다는 다수의 감정에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해

당연히 외향기능이기 때문에 내향감정들을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낄까'

이런 생각에 특화되어 있는 기능이야

이 기능은 사람들에게 호의를 받기 좋아 어떻게 보면 호구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그들의 행동이 쌓였을 때

그 결과는 그들이 호구이기만 한 건 아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곤 해

그게 단기간에 나타나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지

 

역사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읽은 사람들 중에 속한 두 인물 (좌 히틀러, 우 괴벨스)

외향감정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Enfj Esfj Infj Isfj Entp Estp 이렇게 있어

당연히 다른 유형들도 이 외향감정을 사용하기도 해

이 기능을 가장 안 쓰려고 하는 유형은 Istj와 Intj인데 빈말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방향으로 나타나곤해

외향감정이라는 것은 속에 없는 말을 하는 '거짓말'로 나타나기도하거든

 

외향기능이라는 것은 결국 내향기능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은데

외향감정은 내향감정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

항상 감정이 넘치는 상황을 원하고 그런 곳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곤 할거야

그 감정은 부정적일 수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어

이 외향감정은 객관적인 감정인데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감정을 가지며 살아가는데

내가 Fi를 '본능'이라고 정의를 내렸잖아?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고 바라는 것이 다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Fe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각자 다른 본능들을 하나로 뭉치려고 해

어쩔 수 없이 이럴 경우에는 싸움이 일어나게 되지 Fe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싸움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겠지만 필요하다면 결국 자신의 외향감정 안에 소속된 사람들과 함께 싸우게 될거야

다툼을 싫어하나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는 기능이라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렸어

인간 개개인의 본능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거든

 

'사회성'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해